Choi Yongdae_Inner Language
Jan 10 - Jan 31, 2024
Closed
김춘수 시화 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출판 기념,
최용대 개인전
2024. 1. 10 (Wed) - 1. 31 (Wed)
갤러리 반디트라소에서 2024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최용대 작가의 개인전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김춘수 시인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포르체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판될 김춘수 시화 집 <꽃인 듯 눈물인 듯>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1999년 처음 시작된 김춘수 시인과 최용대 작가의 인연은 2001년 시·판화집, 2005년 유고작으로 출간된 시화집 작업으로 이어졌으며, 20년의 시간을 관통해 김춘수 시인의 시와 최용대 작가의 그림을 함께 녹여낸 시화집이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완전한 완성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게 될 최용대 작가의 30여점의 신작들은 작가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작업한 작품들로 오랫동안 작업했던 ‘숲’ 시리즈에서 벗어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유롭게 그려낸 작업들입니다.
최용대 개인전
2024. 1. 10 (Wed) - 1. 31 (Wed)
갤러리 반디트라소에서 2024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최용대 작가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김춘수 시인의 타계 20주기를 맞아 포르체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판될 김춘수 시화 집 <꽃인 듯 눈물인 듯>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1999년 처음 시작된 김춘수 시인과 최용대 작가의 인연은 2001년 시·판화집, 2005년 유고작으로 출간된 시화집 작업으로 이어졌으며, 20년의 시간을 관통해 김춘수 시인의 시와 최용대 작가의 그림을 함께 녹여낸 시화집이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완전한 완성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게 될 최용대 작가의 30여점의 신작들은 작가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작업한 작품들로 오랫동안 작업했던 ‘숲’ 시리즈에서 벗어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유롭게 그려낸 작업들입니다.